안녕하세요,
멀쩡하게 잘 주차해 놓은 차를 누가 발로 찼는지, 아니면 백미러 등으로 손상을 내놓고 그 부위를 발로 찼는지 사진처럼
휀다 부위가 푹 들어 갔네요. 일전에도 올렸었던 그 사건 입니다.
아직 범인을 찾는 중인데 일단 차를 펴야 할거 같아서 보험사 측에 물어보니,
내 과실이 아니라도 보험사 돈이 나가면 할증이 된다네요.
자체적으로 피는 방법이 있으면 시도 해 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드라이기로 피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저렇게 광범위한 부분도 가능 할까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제가 낸 사고 입니다. ㅜㅜ
자동차로 살짝 받았는데 저렇게 들어 갔네요.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다른 차가 기다리고 있어 언릉 주차하여 비켜줘야 한다는 생각에 사고를 내버렸습니다.
ㅜㅜ
기능상 문제는 전혀 없지만 외관상 보기 안좋아 건물주인은 소화전을 피거나 교체해 주기를 바라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 고무망치를 들고 몇번 쳐 보았는데 전혀 꿈쩍도 안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단단 하네요. 판은 얇아 보이는데요. ㅠㅠ
재질을 아마 서스나 알루미늄 이겠죠?
혹시 오유 고수님들 계시다면 소화전 피는 방법도 같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