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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자랑스럽게 (김정일이) 2세끼리 잘해보자고 했다고 말할때 기절
게시물ID : sisa_766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다움
추천 : 25
조회수 : 164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0/17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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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내통한 사람은 따로 있구만? ㅎ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2783979


전의원은 팔로워들의 박 비대위원장에 대한 멘션에도 일일이 답하며 그에 대해 날을 세웠다.

한 팔로워에게 보낸 멘션에서는 "박근혜 의원이 자랑스럽게 2세끼리 잘해보자고 했다고 말할 때 기절할 뻔 했습니다"며 "박정희대통령과 김일성을 어찌 한 반열에? 김일성은 우리 민족 300만을 죽인 학살자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박 비대위원장에 대해 "정치도의가 없다"면서 "충성만 한다는 사람만 좋아해요"라고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박 비대위원장이 보수코드로 정권을 잡기 힘들어 일시적으로 노선변경을 하냐는 질문에는 "일시적이 아닌듯"이라며

"저한테 김정일이 약속 잘키기고 시원시원한 사람이라고 늘 이야기했습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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