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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뉴스와이어, 미 태평양사령관 “오늘 밤이라도 북한과 대결 각오하라”
게시물ID : sisa_766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1
조회수 : 102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0/17 22:47:11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1602


유어뉴스와이어, 미 태평양사령관 “오늘 밤이라도 북한과 대결 각오하라”
– 주일 미군 대상 직접 강조
– 북한 도발 가장 급박한 위협 규정
– 한국군 비상대기태세 유지

한미일 삼국이 북한을 이용해 한반도 일대의 권력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징조가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자 유어뉴스와이어(yournewswire.com) 기사에 따르면,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은 신임 주일미군 사령관으로 부임한 제리 P. 마르티네즈 중령의 취임식이 열린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미군들을 대상으로 “오늘 밤 북한과 대결할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사일과 핵 실험 등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가장 급박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 위협에 대응해 관계국들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우리는] 미국 본토와 미국의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책임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어서 그 발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군 역시 MBC 보도를 통해 비상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는 한반도에서 긴장에 고조되고 북한이 계속해서 유엔안보리 제재 결의안을 위반하면서 유엔과 한미일 삼국은 더욱 강력한 처벌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며, 사만다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의 한국 및 일본 방문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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