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사귄초반부터
여자문제로 진짜 힘들게해서 많이 싸웠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자기랑 남자1명 여자1명 끼워서 자기 텐트가지고가서 (총 남자두명(남친포함) 여자한명이죠)
1박2일 여행으로 자기텐트안에서 남녀 같이 다 잤다는 사실도알았구요
거기에있던 여자도 싸움의 주요인물중에 하나였어요 그럼 스토리아시겠죠 ~
이번에 남친이랑 계곡 가기로했는데
그 여자도 같이 잤던 그 같이 썼던 텐트를
가지고 온다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딴년이 눕고잔 그텐트 기분나쁘고 더러워서,
그텐트 더럽다고 쓰기싫다고 하니깐
나는 그렇게생각하는 니가 이해안간다면서,
서로 화내고 싸웠거든요 .
그 텐트에 찝찝하게 생각하고 쓰기싫어하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제가 당연한건가요? 텐트사건은 사귀기전일이구요.
그 텐트에서 잤던 여자는 사귀고나서도 어떤사건이 벌어졌구요 암튼
그 여자가 관련되있다는게 너무찝찝했고
그여자가 누워잤떤 텐트에 저도 누울생각을하니 더럽고 찝찝해서
결국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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