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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언론을 거치면...
게시물ID : sisa_766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5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8 00:57:36
"솔직히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기억해내기 쉽지 않다. 안보정책조정회의는 비서실장이 아니라 안보실장이 주재한다. 회의에서 다수 의견이 기권으로 모아졌고, 그 의견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됐다. 그래서 기권으로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얘기가 앞뒤 다 짤리고~

=> "기억이 나지 않는다." 로 퉁쳐서 변신.
     채널에 따라 답변을 회피했다가나, 피해갔다거나, 답변이 왔다갔다한다는둥 양념 추가.

방금 본 YTN은...
문대표 인터뷰한 내용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면되는데 그걸 안하고 앵커가 읽어줌.
(인터뷰 그대로 들려주나, 앵커가 읽으나 시간은 똑같을텐데... 이 지롤을 함.)
왜 중요한 부분(위 첫번째 문장)은 짜르고 왜곡하고 퉁친 후...
나머지 문대표의 새누리에 대한 비판등을 앵커가 읽음?

이러면 문대표 비판도 보도했으니 사람들이 공정하다고 속아넘어갈꺼라 생각하는 모양.
시청자를 완전 병신으로 봄.
     
이런식으로 왜곡해서 하루종일 쓰레기 방송에 때림.
왜누리 쓰레기들은 숟가락 얻어서 북한 아바타라는 개소리까지하며 들고일어나 진실을 밝히라는
헛소리를 바로뒤 뉴스로 배치해서 침소봉대.

정보를 TV방송을 통해서만 보는 사람(특히 노령층) 속을 수 밖에 없는 환경.

집권하면 제일 먼저 언론부터 아주 가혹하게 조져야 이 나라의 미래가 있을듯...
다시는 헛소리 못하게 대못을 박아야~~~ 
죽이는건 인권등 여러걸림돌이 있으니 못하더라도.... 적어도, 다시는 팬대를 못들게 만들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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