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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역사. (1)
게시물ID : humordata_766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글쟁이
추천 : 10
조회수 : 128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4/10 20:52:44
1.태초에 넥슨이 있더니. 바람아 불어라 하니 바람의 나라가 창조되더라. 2. 외로운 바람의 나라의 갈비뼈를 때어다가 nc소프트에 붙히니 바람의 나라에 필적하는 리니지가 만들어지더라. 3. 리니지는 또한 바람의 나라보다 훨씬 앞서 가니, pc방 진출이 원활하더라. 4 (없음) 5. 리니지가 동시 백명이 접속하니, 그들이 스스로 기뻐하고 축하받더라. 6. 리니지가 몇년후 동시 30만명이 접속하니, 그들을 보고 새로운 온라인게임 회사들이 생겨나더라. 7. 그 후 ccr에서 인간들끼리 조종하여 쏘고 맞추니, 그 게임을 포트리스라 부르더라. 8. 피씨방에 인파들이 몰리니 그외의 삼성, sk 들이 자신들의 돈을 내놓으며 "너희들이 만드는데 내가 도움을 주니, 후에는 너희가 나에게 도움을 주라" 하니, 업체들이 그를 따르더라. 9. 업체들이 고민하되 우리가 만든것으로 어찌 돈을 벌어야 하냐 묻되, 바람과 리니지는 월정액 방식을 택하더라. 10. 포트리스가 군중들에게 묻되 군중들아 포트리스를 월정액으로 결제하되 너희들이 즐기겠느냐 하되 군중들이 아니라 하더라. 11. 포트리스가 pc방을 겁박하며 이르되 우리의 게임을 이용하는 기기에 게임비를 물려 이용하라 하더라. 12 (없음) 13. 포트리스와 pc방의 갈등이 끊이지 않되, 결국 그들이 게임비를 냄으로써 끝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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