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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벽까지만 해도 애게님들 귀엽다고 막 그랬는데..
게시물ID : animation_211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랑객사
추천 : 5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20 16:29:12
꿈에서 제 이상형을 봤어요.
키는 170정도 되고 뽀얀 피부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수줍음을 잘 타는 여자였어요.
제게 관심이 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어요. 책을 좋아한다면서 매번 책을 두 손으로 들고 다니는데..
근데 자꾸 저를 피하는 거예요. 주변 사람들은 자꾸 걔가 저를 좋아한다고 하고..
둘이 만나 얘기를 하려고 찾아다니다가 꿈에서 깼어요.
아직도 생각하면 심쿵.. ㅠ 
자고 일어나니 또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이제는 애게님들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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