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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게 부끄럽다던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diet_41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finite
추천 : 4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20 16:45:28
겨울에 패딩과 바지 휴대전화 지갑 바리바리 싸매고 몸무게를 재보니 102kg?이었습니다..
한 옷을 벗고 재면 98kg 정도 될 거라 예상하구요..
10일 정도됬는 데 5kg 정도 빠져서 지금 93kg 정도 나갑니다..
식이요법으로 하루에 한 끼만 먹고 그외엔 과일로 배채우구요
뭐 물을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나름 그렇게 힘들지 않고 참을만하고 괜찮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물론 살빼는 것도 정말 큰 이유 중에 하나지만
가장 큰 목적은 체력단련입니다..
저도 맘같아서는 그냥 식이요법으로 살만 빼고 끝내고싶은 데
피치못할 사정에 체력을 빨리 키워야합니다..

3년 전 이야기지만
농구 축구를 좋아서 만날 뛰고..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 틈틈히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 거 때문인지
그렇게 체형이 무너져있지는 않아
180에 100kg에 육박하지만 나름 80kg 초반대로 보인다고 있어서
나름 다행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끝으로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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