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 열기가 뜨겁던 지난 10월, 부시 진영은 ‘무선 송수신 장치’ 괴소문에 시달렸었다. 케리 후보와의 TV토론 당시 양복 상의 뒷부분이 불룩 튀어나온 것을 발견한 이들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렸고, 평소 말실수를 자주 하는 부시 후보가 특수 제작된 ‘송수신 장치’를 부착하고 토론에 나왔다는 것이 일부 ‘호사가’들의 주장이었다. 이 같은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자 부시 진영은‘좌파의 음모’라고 일축했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에서 당시 부시 후보의 등에 부착된 장치의 실체를 밝혔다고 주장, 미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독립 뉴스 사이트인 인디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부시가 장착한 것은 ‘심장병 환자용 특수 의료장치’라는 것. 인디미디어측은 부시 가문이 심장병 전력이 있다고 상세히 설명하면서 부시 대통령 또한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2년 프리첼 과자를 먹다가 기절했다고 알려진 ‘졸도 사건’도 사실은 ‘심장병’ 때문이라고 이 언론은 주장했다. 프리첼 사건 이후 부시는 특수 제작된 ‘생명 유지 자켓’을 부착하기 시작했다는 것. >>> 과자먹다가 졸도 압박 ㅎㅎㅎ 인디미디어는 토론 당시 부시 대통령이 입고 있었다는 ‘제세동기가 부착된 특수 생명 유지 장치’를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했는데, 인디미디어 뿐 아니라 이 기사가 실린 각종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다. 팝뉴스 이정화 기자 출처 : 팝뉴스, 네이버뉴스 누가가서 생명유지장치만 제거하면 부시 죽겠군요 ㅋㅋㅋ 이뉴스에 대한 네이버 대박리플들 rockwith4490 - 브라보~ ㅎㅎㅎㅎ 부시 저거 띠면 듸지나 ㅋㅋ bigale - 전자파 함쏴주면 죽을까??? dlsthskwpsls - 저거...혹시 브래지어 끈 비친거 아닐까요?? 훗 - _-)乃 kofgodzz - 심장.. 부시에게 심장마비를 내려주소서 부시凸 po9318po - 저자식 에반가? 언젠가는 폭주도 하겠구먼 hyuntak248 - 제목 잘못쓴듯.. "부시는 ‘특수 생명 유지 장치’로 연명 중" << 이게 아니고 "부시는 ‘특수 생명 유지 장치’로 지랄염병 중" 일케 바까야... 오유 여러분의 대박 리플들을 기대해봅니다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