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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심으로 믿는다.
게시물ID : sisa_493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순한사상가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0 19:32:59
사회적인 불의가 결국에 모든 국민들의 삶을 비참하고 비굴하게 빠트릴 것을 굳게 믿는다.
 
결국에는 그 분노가 통찰과 함께 터져나와서 정의로운 사회가 올거라고 믿는다.
 
국민들의 피고름까지 짜먹던 놈들.
 
그에 붙어 아부하던 놈들까지도 죽고나서도 손지검받는 그런 날이 올거라고 믿는다.
 
 
 
벌레만도 못한놈들 너네들 탐욕이 끝이 없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 믿는다.
 
너넨 모든 국민들이 허리가 다 휘고 뼈마디가 다 쑤시고 닳고 끊어질 때에도
 
그 넘처흐르는 욕망을 채우려고 어떻게 더 빨아먹을까 궁리하겠지.
 
아직 모두들 살 만 하니까 개같은 정치공작도 통하는 거다 이놈들아
 
탐관오리들 니놈들 꼭 귀신이 되서라도 똑똑히봐라.
 
늬들 자식들이 손가락질 받고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 날이 있을거다. 니 혈육이
 
늬들 짓거리 때문에 고통받고 니 무덤에 침뱉을 날이 올거다
 
 
 
썅노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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