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가 벌써 개지랄 하는 이유가 야당될거라는 집단적 두려움이라는 애기 돈다고 하네요 뭐
어쨌든
문재인 대표가 가장 두려운 적이 맞다고 느끼는게
제 생각에는 내년대선에서 아마 부울경에서 문재인후보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나올겁니다. 수도권지지율보다 더 나온다고 장담 합니다.
그걸 아니까 무서운거죠
새누리에서 경남에서 지면 이길 방법 자체가 없는겁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는것 나쁘지만
우리나라 대선은 지역선거를 부정 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 거론되는 야권대선후보중에
경남
특히 부 을 경에서 문재인 후보만큼 표 가져올 후보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반기문 어쩌구 하지만 솔직히 한계가 분명한게 지역적으로 충북출신입니다.
충북출신은 충남에서조차도 우리지역 후보라는 느낌 별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충북 총인구는 너무 적습니다. 158만명이죠 대전시인구랑 비슷합니다.
대전을 포함한 충청남도인구수가 260만 입니다. 그러니 충북가지고 어쩐다는건 정말 너무 이상한 망상이죠
충청도 지역감정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약합니다. 대선에서 몰빵 없습니다. 심지어 충청새누리후보였던 이회창VS노무현
충청도에서 제일 대도시 대전에서 오히려 노무현대통령이 이겼습니다.(55:40 압도적으로 노무현대통령 지지)
그리고 담 대선에서 텃밭 경남의 지지를 왕창 받은 대통령이라고 하면 파워측면에서도 다르죠 거기다 경남이 야도로 바뀌면 새누리는 정말
대구 경북만 믿는 소수정당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 문대표에 대한 본능적 공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