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북한인권단체들이 문 전 대표와 김 전 국정원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1부(김재옥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18일 밝혔다.
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과 사단법인 엔케이워치, 자유북한국제네트워크 등 3개 단체는 전날 문 전 대표와 김 전 원장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6/10/18/0701000000AKR20161018160900004.HTML?template=20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