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성 할당제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도 아니며 제가 그 동안 쓴 글이나 댓글을 다 훑어보신후 답하셔도 좋습니다.
초등학교에서 고학년만 되어도 여교사가 체벌도 금지된 상황에서 아이들을 다루기는 굉징히 힘듭니다. 물론 남교사도 힘들겠지만 아직까지는 남자와 여자의 성적역할을 교육하는 이나라에선 여자는 약하고 남자는 강하는걸 학습하는 시점에서 학교에선 남선생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나 초등학교의 경우 성비가 2대8을 넘어서는데 전 남성교직할당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직업군마다 필요한 인력에서 원하는 성별이 상이할수 있는 상황에 각군의 남성및 여성 할당제가 어느 정도는 필요할수 있다는 겁니다.
여성 할당제가 필요한 직업군이 있고 남성 할당제가 필요한 직업군이 분명 존재합니다.
지금은 여성할당제에 대해 논쟁이 많은 상황이니 얘기하자면 단지 동일한 업무 수행능력을 지님에도 여자임에도 단지 결혼. 출산이나 육아에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면 그것으로 인한 해고나 입사불이익에 관한 것을 법률적으로 엄격히 금하면 되는 것인데 이걸 판단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떤 여자는 경리일을 하는데 횡령을 했다. 여직원들끼리 합심해서 일을 떠넘기더라 여직원들은 모든 징검다리 휴일에서 연차던 보건휴가든 써서 아우토반휴일을 만들더라....
이런 얘기를 인터넷에서든 오유에서든 다 봤구요.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래도 어쨌든 저쨌든 어느 정도는 성별적 할당제가 필요하지는 않을까요?
출처
근데 관공서든 뭐든 지간에
동사무소에서 여자 직원 아니면 지 등본 안 뗀다고 번호표 뽑아놓고 징징거리는 시키 본 담에는 걍 동사무소 민원실엔 남자만 있었으면 좋겠다. ㅅㅂ
2017. 5월 초 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