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꿈을 꿨는데요
꿈의 시작은 저희 가족이 허름하고 으스스한 저택으로 이사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완전 다 낡은 제방과 다락방 등등을 정말 제 시야로 (1인칭) 생생하게 보면서 돌아다녔는데요
갑자기 어떤 마을사람이 우리집 유리문을 깨러 돌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저랑 아빠랑 무기를 휘둘러서 막는데 그 마을사람은 누군가가 시킨 일이라며 어떻게 된 일인지 기억을 못합니다
그때부터 저는 꿈속에서 이게 제가 본 영화의 한 장면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 뒤로 쭉 영화 줄거리가 전개되고 저는 그걸 1인칭시점으로 보게 됬습니다 결말내용이 나오고나서 잠에서 깼어요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영화 내용만 말씀 드리면
1.한 가족이 어느 마을 허름한 저택으로 이사를 감
2.어떤 아저씨가 기억도 못하는 채로 집을 습격함
3.그 뒤로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남 가족들이 하나씩 죽음 (집안에 있는 벌집에서 벌이 대량으로 나와 죽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4.나중에 알고보니 모두 그 마을 꼬맹이들과 그 가족 막내아들이 꾸민 일
구글에 검색해봐도 나오질 안네요 제목을 아예 모르니 뭐라 검색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 꿈이 영화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먼저 너무 생생했구요 어디선가 제가 본 내용이었고 또 꿈을 꾸면서도 아 이거 본 영환데 뭐였지 하면서 계속 제목을
고민했었어요
오유인 여러분 이 영화 보신 분 제목좀 알려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