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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의 싸움의 기술
게시물ID : sisa_767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13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9 20:25:59
지금 2개의 프레임전쟁이 진행되는 것은 
모두가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최순실비리 Vs 송민순회고록으로 문재인엮기'

지금까지는 
문재인 전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인사들의 
대응이 좋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론은 마치 사자떼나 하이에나떼가
먹이를 공격할 때 처럼 집단적으로 끈질기게 
이 문제를 거론하면 결국은 대중들은 이들의 영향권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응방법은?
결국 공격이 최선의 수비고,
선도적 움직임이 적의 공격을 차단한다고 봅니다.
4개 정도로 공격공간을 확장하면 어떨까 합니다.

1.최순실비리건
2.1972년 박정희내통론과 2002년 박근혜내통론
3.국민성장담론 붐업
4.문재인 전 대표의 동향 사진과 동영상

이런 공격공간을 제도권언론이 제공하는 것은 
기대할 것없고(조중동은 물론,한겨레,경향등도 포함)
시민들이 SNS와 팟케스트,유튜브등에서 대응하는 것으로도 
강한 타격을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최순실비리는 계속가지만,
국민성장담론에서 청년취업수당문제등 크게 판을 벌려서
새누리당이나,국민의 당에서 포퓰리즘이니 등으로 '비판하게하면서'
판을 끌고가는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과의 싸움의 기술은 
판을 먼저 뒤집는 것입니다.

선수는 뛰고,
응원단은 글과 사진과 동영상으로 붐업하면 
언론을 충분히 이길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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