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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관련 굿즈가 늘어날때마다 어머니께 욕을먹고있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211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즌엘사
추천 : 3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21 12:10:08
첫번째, 팜플렛.

 엘사가 발코니에서 팔벌리고있는 최고의 팜플렛.

무슨 팜플렛을 보관하냐며 뭐라하셨습니다. 

두번째, 엘사, 안나 클래식돌이 도착했습니다. 

무슨 다큰 남자놈이 인형이냐며 정말 엄청욕먹었습니다. 가격은 3만원이라그랬더니 등짝스매쉬당함...

 구매당시 21만원이였고 등짝맞을때는 31만원 지금은 다시 25만원정도... 군대가기전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ㄷㄷㄷㄷㄷ 정가를 말했다간 죽엉...

세번째, 프로즌 ost 

안걸렸습니다^^

네번째, 프로즌dvd 아직 안왔는데 엄마가 니가 보면 얼마나 볼꺼냐며 욕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엘사인형을 가르키시며 왜 일본에 피규어랑 결혼한애도있다던데 너도하지!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나중에 엘사같은 애랑 결혼할꺼니? 라고하셨습니다

네, 하고싶습니다 엘사... ㅠ 귀여웡 이뻥 사랑스렁

아 그게아니고

좌우지간 덕질이 힘든이유는 주변의 시선이 곱잖아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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