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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67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렁부렁똥개★
추천 : 7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7/13 03:27:07
수영을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 수영을 하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어떤 남자가 의자에 앉아있다가 절 보더니 일어나서
"오늘 점심약속 있으세요?"이러더라구요
약속은 없는데 제가 어젯밤에 김치찜을 해놨는데 그게 엄청 맛있게됐어요
샤워하면서 계속 끝나고 김치찜먹어야지..김치찜먹어야지..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별생각없이 네 이랬는데 그남자가 "아..네.."이러고 갈길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남자는 뭔데 내 점심에 관심이있나 이상한 사람이다 그러고 집에왔는데
근무끝나고 생각해보니 작업건게 아닌가 해서요..
의자에 앉아있다가 저 보고 일어난것도 생각해보니 절 기다린게 아닌가싶기도 하구
괜히 제가 오바해서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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