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한 주진우 기자
- " 최태민 종교적 후계자가 " 최순실"
- 박근령씨 말로도 ‘언니는 최태민씨 그리고 최순실 말만 들었어요. 그들이 하는 대로 다 했어요’
- 차 감독에 대한 박 대통령의 신뢰도에 대해 박 대통령의 지시로 2015년 밀라노 엑스포 주무를 산자부에서 문화부로 바뀌는 과정을 언급하며
“산자부에서 안을 가지고 가면 박 대통령이 계속 싫다고 했다. 그리고 핀잔을 주고 부서를 바꿔라 그래서 문화로 바뀌었다” 고 했다.
이어 “그래서 김종덕 장관하고 차은택 씨가 들어간다. 그랬더니
박 대통령이 무릎을 치면서 내가 생각하던 게 바로 이거예요 하면서 좋아했다고 한다” 며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대통령도 차은택 얘기만 하면 그렇게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누구나 차은택한테 눈도장을 찍으려고 줄을 섰다”고 전했다.
- 창조경제, 문화융성, 평창올림픽, 올림픽을 위한 스포츠 부대행사 관련된 거의 모든일을 차은택이 주도. 관련된 예산이 무려 30조
- 삼성, 박대통령 대선후보 시절부터 최순실에 접근하기 위해 딸 승마 지원
삼성이 정유라씨 승마 독일유학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게 된 데 대해 주 기자는 “저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배후에도 삼성이 있다고 본다며
“삼성이 먼저 돈을 모아서 이렇게 주자, 말하자면 선동을 해서 그다음 다른 기업들이 안 내고 못 낼 수 없었던 그런 분위기를 만든 것도 있었다”고 주장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2GscWZy4LAk https://www.youtube.com/watch?v=7GnKzbBZrQc http://www.instiz.net/pt?no=4147245&page=1&category=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