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대통령을 죽인 진짜 범인은 X맨?!
1963년 11월 22일
영원히 풀리지 않고 있는
케네디 암살사건!
CIA, FBI가 개입을 했다는 둥
마피아가 죽였다는 둥
갖가지 음모론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그의 죽음을 다룬
영화, 드라마, 소설이
많이 나왔었죠!
암튼 사건 당시 범인으로 지목됐던 사람은
리 하비 오스왈드 라는 남자입니다
암살 직후 경찰에 바로 붙잡혔지만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이송되던 중
잭 루비라는 사람이 쏜 총에 죽음을 당해
사건의 진실을 미궁에 빠져버리고 말죠 ㅠㅠ
지금까지도 JFK를 죽인 범인이
오스왈드가 아니다 맞다에 대해
찬반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나타난
두 개의 영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와 <더 파크랜드> !!!!
먼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입니다!
<엑스팬:퍼스트 클래스>의 속편으로
1편이 개봉될 당시
최고의 엑스맨 시리즈라는 호평과
화려한 캐스팅과 볼거리로 인기를 끌었죠!
휴 잭맨이 나오는 엑스맨 시리즈보다
한참 전을 배경으로
돌연변이를 살인하는 기계가 발명되어
인간과 돌연변이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치가
이를 막기 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보낸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금속을 이동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에릭 랜셔가 1960년대로 돌아가
암살범으로 지목 된 오스왈드가 쏜 총알의 방향을 바꿔서
케네디를 죽였다는 설정입니다!
에릭 렌셔 역은
마이클 패스벤더가 맡았는데요
멋… 멋있어 ♥.♥
다음은3월 20일에 개봉한
<더 파크랜드> 입니다!
케네디 암살사건이 발생한지
벌써50년이 지났지만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의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을 다룬
영화가 사건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더 파크랜드>는 사건의 목격자인
케네디와 암살범 모두를 수술했던 의사,
암살장면을 우연히 찍은 남자와
암살범의 가족에게 일어난 변화에
최초로 집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목인 <더 파크랜드>는
케네디 대통령과 암살범이 모두 실려갔던
병원의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잭 에프론, 폴 지아마티,
빌리 밥 손튼, 재키 위버 등의
대박 캐스팅까지!!!
감독이4년이나 집요하게 조사한 사실을
바탕으로 했다던데.. ㄷㄷ
디테일이 엄청 날 듯합니다
여기선 암살범 오스왈드 역을
제레미 스트롱이란 배우가 맡았는데요!
실제 인물과 배우 사이의 외모가 존ㅋ똑ㅋ
싱크로율이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
감독도 제레미 스트롱이 외모적으로
너무 비슷해서 캐스팅했다는 얘길 할 정도 ㅋㅋ
과연 케네디를 죽인 사람은 누구인지?!
오스왈드는 또 누가 죽였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