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공직을 갖기만 하면 불명예 사퇴하게
되었는데요. 영남대와 육영재단으로 각각 조단위
재산이 있는 곳인데 분규가 계속있었어요.
사퇴 원인은 전부 최씨 집안 사람들의 측근
비리로 지목되는 논란이 원인 이었구요.
이렇게 평생을 쭉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측근으로 끼고 돈다면 어리석은 사람이죠.
문제는 지금 터지는 사건 역시 과거와 똑같은
성격의 의혹과 논란이 계속되니 말입니다.
어떤 측면에선 참으로 대단도 합니다.
- 육영재단 이사장 돌연 사퇴 박근혜씨
- 1990.11.08. 한겨레 13면 사회 기사(인터뷰)
- 불러일으켰던 박근혜(39·여)씨는 7일“이런 불화설은 주변의 오해에서 비롯된것”이라고 밝혀최근... =내가 누구로부터 조종받는다는 말은 내 인격에 대한 모독이다.
"박근혜 측근 최태민씨 육영재단 비리" 2007.06.17 |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