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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이후의 한중일 해군만 살펴봐도 참 슬픈 현실이 느껴지는 군요
게시물ID : history_14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합니다
추천 : 12
조회수 : 124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03/21 1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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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같은 경우에는 막부말에 지방에 있는 번국의 영주들도 함대 하나씩은 가지고 다녔고
 
이후 메이지시대에는, 해군에 쓸 소형함들이 일본의 조선소에서 자체적으로 뽑혀나오기 시작했고
 
 
청나라의 경우에는 서태후가 해군예산을 횡령하고도
 
군함 78척에 총 배수량 8만톤의 아시아 최대 함대가 등장하고,
 
당대 독일해군도 배치 못했던 7천톤급 드레드노트 진원과 정원이 북양함대에 배치될 동안
 
 
조선은 대한제국 시절이 되서야 양무호, 광제호라는
 
일본의 석탄운반선들이 포탑만 달아서 나온 괴함들이 해군이였죠,
 
 
강국이 되기위해서는 육군뿐만아니라,
 
해군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건 역사가 증명하는데
 
아직도 한국군에서 해군을 천시하는 관념이 고쳐지지 않은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4-03-22 00:54:31추천 7/7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해군을 천시한다는 것이 좀 말이 안됨.

천시받는 해군이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강한 공격력(대함미사일 16발 + 순항미사일)을 가진 이지스 구축함을 3척이나 보유하고 있음????

천시받는게 아니라서 그럼.


그리고 사실 21세기의 국방은 해군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공군이 지키는 거임요. 제공권을 상실한 해역에 들어간 함정은 죽은목숨이나

진배없다는 사실은 이미 태평양 전쟁 때 증명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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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1:34:13추천 2
료마가단다 (해적판 제국의아침)을 보면 일본도  처음에는 유람선에  대포달아서  썼슴니다 그것이 일본 해군1호함이어씁니다

세종대왕함만 보면  마음이 아픈게 구일본해군 모가미가 생각나 안쓰럽습니다  한정된 자원에 모든걸 다때려 붓고도 변변한 활약도 못한 모가미... 아 활약이 있군여  같은편 일본군햄 격침직전까지 몰고간거
댓글 0개 ▲
2014-03-22 02:18:45추천 2
아무래도 해군은 예산을 무지막지하게 빨아먹는데다,(예산부족으로 시달리는 지금도 10조씩 들어갑니다. 전체 국방비가 35조인데;;)육군 위주로 돌아가긴 하죠. 육군 전력은 3, 4위를 다투는데 종합전력은 세계 9위니까요. 그래도 이지스함 건조부터 시작해가지고 이런저런 장비교체등 해군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죠. 최근엔 최윤희 장군이 최초의 해군출신 합참의장에 임명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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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3:15:30추천 8
노무현 대통령 때 대양해군 목표로 달려가기 시작해서 그나마 좀 여건이 나아졌죠. 예전에 자위대VS국군 하면 대부분 해상 떡발림이 당연한
거였는데 요즘은 그래도 전력 집중으로 방어적 기동전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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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3:25:24추천 7
뭐... 대한제국은 말이 제국이지 이미 일본한테 단물 쓴물 쏙 빨아먹힌 상태에서 어떻게든 마지막으로 뭔가 해보겠다고 추진한 거였으니까요... 저때는 해군뿐 아니라 육군도 부실했음.

그리고 지금은, 해군을 천시한다기보다는

우리 나라 국방의 초점이 딱 북한에 맞춰져 있으니까 해군 양성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는 거죠.

북한은 육군만 200만으로 개떼같이 많고, 공군이나 해군은 예산이 없어 그야말로 몇 십년 전에 폐처리 했어야 하는 고물들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니까요.

그래서 우리 해군에 대형 전함의 비율에 비해 잠수함 잡으러 돌아다니는 초계함의 비율이 높죠.

그래도 옆의 일본이나 중국은 대양해군을 표방하면서 대형 이지스함 건조에, 중국은 항공모함까지 자체 건조하고 있는 마당에

계속 북한만 노려보면서 값싼 장비들만 돌리는 지금의 실정은 분명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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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3:34:25추천 19
대한민국 해상전력도 세계적으로 보자면 꿀리지 않습니다. 다만 러,중,일 3국이 더럽게 쎄서 문제지...
미국요? 에이, 미국은 우리편이잖아요. 미친 그걸 어떻게 상대해 그냥 우리편이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그런게 적이다 생각하고 살면 잠 못잠(....)
댓글 0개 ▲
[본인삭제]GLANSpenis
2014-03-22 03:54:13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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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5:00:19추천 0
우리나라군사력이 약한편은 아님...
주변국이 중미러일이라 그런거지..

유럽에만 던져놓아도

영프독빼곤  뺨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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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5:11:50추천 0
강 려 칸 거북선 만들던 실력들은 다 어디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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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5:30:46추천 5
미국 해군이 창설하고 처음으로 승리한 상대가 우리나랍니다......
그게 바로 신미양요
어제연 장군기를 약탈해서 미해군 박물관 입구에 첫 승 기념으로 떡 하니 걸어두었는데
노무현 정권때 장기 대여의 형식으로 반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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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8:22:10추천 2
미 해군이 창설된게 독립전쟁 당시인데 대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영국과 프랑스를 대상으로 승리한 전적은 둘째치고 해외 원정이 처음도 아닌데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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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08:26:27추천 0
미미광어!!
댓글 0개 ▲
[본인삭제]추태산발호미
2014-03-22 09:43:08추천 0
댓글 0개 ▲
2014-03-22 09:45:57추천 0
고종이 병쉰이었으므로 뭘해도 무소용
댓글 0개 ▲
[본인삭제]모카초코
2014-03-22 13:03:22추천 0
댓글 0개 ▲
2014-03-22 13:05:11추천 1
미 해군 창설 이후 첫 승리상대가 우리나라는 아닙니다..ㅎㅎ

미 해군의 공식 창설일은 1794년입니다. 신미양요가 1871년이죠? 이 동안  전쟁이 없었다는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미 해군의 창설 이후 첫 승리상대는 알제리의 바르바르해적입니다.

유럽 근처를 항해하는 미 무역선이 계속 공격받자  열받은 미국이 해군을 파병 두차례에 걸쳐 해적들을 털어버립니다.

저도 안지 얼마안되서 계속 찾아보고 있는 중이지만 이건 확실합니다. 이게 미 해군의 첫 해외원정이에요.

이전에도 영국과의 전투도 있었고요. 독립직후 영미전쟁에 관해 알아보시면 나올겁니다.
댓글 0개 ▲
2014-03-22 13:54:59추천 1
독립 직후에 프랑스와의 전쟁, 이른바 해적 전쟁이라 하는 유사 전쟁이 있었지요, 그 다음이 이제 영미 전쟁이고 말입니다, 물론 독립 전쟁 중에 프랑스 해군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지만 미국 해군이 아무 것도 못하고 있던 것도 아니지요.
댓글 0개 ▲
2014-03-22 13:59:22추천 1
Lemonade//결국 미해군의 첫승리는 참 오래되었다는 이야기죠..ㅋㅋ
댓글 0개 ▲
2014-03-22 18:30:29추천 0
그래서 우리나라는 비대칭 해상전력인 잠수함을 더욱더 건조해야 합니다!
댓글 0개 ▲
2014-03-23 00:28:04추천 0

저 위에 시에라-117님 말씀이 맞는데 왜 반대가 더 많지..?
항공력의 뒷받침 없는 해군력은 그냥 표적입니다.
과거 해군이 맡았던 제국주의의 첨병 역할은 이제는 자본이 하고 있습니다. 규제완화와 자유시장경제라는 이름 아래에서요.
뭐 그건 그렇고 다시 해군으로 돌아오면, 독보적인 해군강국 미국도 연안에서의 해전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위험해지는 상황하에 장고 끝에 만들어진게 바로 이것들이죠.
http://en.wikipedia.org/wiki/USS_Independence_(LCS-2)
http://en.wikipedia.org/wiki/USS_Freedom_(LCS-1)
더 이상 이지스함과 같은 요격에 중점을 두지 않고 회피에 중점을 둔 체계입니다.
더 이상 전투함의 요격체계로는 대응이 불가능한 시스키밍 초음속 대함미사일,스텔스미사일
워낙에 저렴해서 한번에 수십개씩 투사가 가능한 복합유도폭탄(sdb-2같은)
답 안 나오는 대함탄도미사일등등..
한반도 주변해역은 당연히 연안환경이고요. 조만간 위에 열거한 것들로 빼곡히 채워질 것입니다.
해군이 대양해군의 명분으로 주장하는 시레인 확보도 독자적인 능력으로는 불가능입니다. 사실상 독자적으로 시레인을 확보할 능력을 가진 나라는 전 세계에서 미국이 유일해요. 그나마도 동맹국들의 힘을 얻어야 원활하게 수행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환경에서 원양해군으로 가야 할지 연안해군으로 가야 할지 조금만 고민 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개화기때 우리가 힘이 모자라서 당한것은 정말 억울하지만 그때의 환경과 지금의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한풀이 식으로 국방예산을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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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 01:04:28추천 0
현재 해군력 만을 놓고 봤을 때, 장비면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밀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공군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의 국방비 지출은 세계 5위 안에 들 정도로 막대합니다. 하지만, 전쟁은 해군력 공군력 만을 갖고 하는 것이 아니죠. 상식적으로 육해공군력을 총동원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미국이 작성한 전쟁 시나리오에서 한일전쟁 발발시 한국 육군이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 일주일 안에 점령가능하다고 봤습니다. 다만, 문제는 어떻게 상륙시키냐가 문제인 거죠. 육군력 만을 놓고 봤을 때, 한국이 압도적으로 일본보다 우세합니다. 물론, 북한과 일본을 비교했을 때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일본 정부가 기를 쓰고 평화헌법을 수정하려는 이유가, 공격을 받았을 때 반격하는 자위대가 아닌, 공격을 받을 조짐이 보이기 전에도 선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으로 회귀를 추구하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남북한 특히 북한은 일본의 1차 위협 상대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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