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스물다섯에 몸무게 125...연애한번못해보고
히키코모리처럼 방에서 뒹굴뒹굴 사회생활도 못해보고 거기에다 벌써 대머리...
여자앞에선 어버버버... 그런 병신같은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준게
지금 제 여자 친구입니다... 자신감도 생기게 해줬고 저 자신을 사랑할수있게 해줬죠...
문제는 자신감이 과했나요...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다른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관계로 여러번 맺고... 하루는 여친과 하루는 다른여자와...저는 정 말 미친새끼입니다...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합니다... 근데 그걸로 만족 못했나봅니다...여자친구까지 세명을 만납니다...
지금 여자친구만 모르고 나머지 두 여자분은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걸 압니다...말그대로 관계파트너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분들도 포기하기가 힘듭니다....여자친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죽어버리고싶을거 같습니다..
제가 정신차리게 따끔히 한마디 해주세요...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여성분들이 마약과도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