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부탁으로 이세계에서 용병으로 차출되어 날아와 여신을 구해내고 빛의기사가 됬으며
에린을 구하고 대륙으로 넘어가 골드드래곤의 감응자가 되고 사악한 빨간 도마뱀도 처치한다음
다시 본토로 돌아와서 그림자 세계의 확장을 막고 도플갱어를 처치해 반쪽은 신이 되었으며 신을 죽이는 고대의 유물 브류나크를 소유하고
통수를 더럽게 때린 모리안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동안 정이라도 들었는지 도와서 누아자를 봉인하고
초록옷 입은 영감쟁이가 나타나 죽어라 연극하고 연극 도와주고 도망시켜주고 원래 세계로 보내준다음
다시 부활한 마하를 봉인시키고 에린을 구한 밀레시안호구
지만 실상은 자기들이 구해준 투하데 다난으로부터 죽지않는 저주에 걸려서 기분 나쁘다, 든가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기 위해 신의 힘과 목숨을 희생할 의향이 있느냐" 라고 하면서 대놓고 목을 내놓으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언제나 호구호구 한걸보니
물위를 걷는 그분을 컨셉으로 잡은거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동내에 막내가 생각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