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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40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급떵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21 20:48:23
저는 30대 초반 연애고자입니다.
마지막 여친과 헤어진지 어언 5년, 연예세포따위는 없어요.
오래사귀었던 여친과 헤어지고 나서 누굴 만날 마음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누굴 만나도 그다지 좋아지지가 않더라구요.
이성을 좋아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잊어가며 살고 있었죠.
나이가 나이인만큼 선을 보기도 했지만 괜찮은 사람과 몇번을 만나도 연애감정은 생기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한명을 소개받고 조금 반했습니다.
이뻐요.
외모만 가지고 좋아진다는게 참 유치합니다만,
다리도 이뻐요.
 
근데 문제는 내가 좀 반했구나 라고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다지 연애감정이 안생깁니다.
만나면 적극적으로 대쉬할 마음이 없어지고, 카톡을 주고받을 때엔 그냥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듭니다.
세번 만났는데 헤어질 때마다 뭔가 비어있는 느낌입니다.
 
상대도 나에게 크게 마음이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저도 적극적이지가 않으니 전혀 진전이 없군요.
그래도 아직 끈이 이어져 있을 때 뭔가 달라져보고 싶습니다.
 
오유에 이런 걸 물어보는게 적절하진 않겠지만,
없어진 연애세포를 어떻게 살려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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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마비스
2014-03-21 20:49:58추천 0
댓글 0개 ▲
익명amVtb
2014-03-21 20:54:36추천 0
연애세포라는 게 따로 없다고 느껴요,

그 여자분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그 것을 알아가는 기쁨.
그 여자분의 님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그 것을 알게 해주는 기쁨.

그렇게 서로에 대한 이해와 그것을 통해 살아가면서 힘든 일을 서로에게 말해주고 위로해주고 풀어주는 그런 만남과 대화.

그 모든 함께하는 시간, 그 것이 두 사람사이의 연애세포가 아닐까 합니다.

즉, 님은 그 여자분에 대해 어떤 궁금증과 이해가 있으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여자분 앞의 자신의 모습은 어떤지도 생각해 보시고요.

좋은 만남 되시길 바래요~ ! 화이팅~~

(그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겠다..... ㅜ.ㅜ )
댓글 0개 ▲
2014-03-21 20:56:21추천 0
제가 가끔 혼자 식은땀을 흘리며 고민하는 문제가,
누구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거거든요.
반한 사람도 좋아지지 않는다는게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에요.
이젠 여자고 남자고 사랑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마비스
2014-03-21 21:00:10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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