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정당 이야기를 해서 좀 죄송스럽기는 합니다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총선 전에 이념도 명분도 없는 지역 토호와 기회주의자들이
탈당을 하면서 잠시 상당히 어려운 국면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구태주의자들의 분탕질을 슬기롭게 해처나가는데 일조를 한 것이
온라인 입당 러시였습니다.
오늘 또 산천 경관 좋은 곳에서 서해안 소금물 간만 보던 인사가
소가 웃을 짓을 하며, 생채기를 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온라인 입당 운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민주의에 찌들은 정치꾼들이 이기는지
국민이 이기는지 보여줬으면 합니다.
앞으로 제 2 , 제 3 의 탈당이 이어질 거라 봅니다.
그 때마다 제 3 , 제 4 의 온라인 입당 운동을 하며
본 때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역사와 국민에 죄를 짓는 행태를
자행하는 자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다시는 두 번 다시는 국민과 민주를 팔아
정치권에 얼씬거리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