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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67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라레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3 15:13:35
방금 지하철 기다리면서 할머니랑 통화했거든요?
할머니가 전라도출신이라서 사투리를 정말 찰지게 쓰세요
그래서 할머니랑 대화 하다보면 저도모르게 사투리로 대화하거든요
통화를 끝내고 지하철 타서 한 세정거장 갔나?
입구쪽 구석 아시죠? 기대는곳
거기에 서있는데 어떤 여자가 절똑바로 쳐다보고 저만 들리게 속삭이더군요
일1베충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에 오늘 지하철에서 일밍아웃한 새끼한테 한마디 한 썰이 올라오면 진짴ㅋㅋㅋㅋㅋㅋ
왜 모바일은 멘붕게가 안보이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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