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아닌데요... 그동안 항상 눈팅만했는데요... 제나이 24살.... 친구들은 약간 늦게 군대에 다 가구요... 모 그거때문만은아니지만... 오늘따라 혼자 외로워서 혼자 집에서 방에서 오유하며 소주먹고있슴다... 아버지는 오늘 생일이라고 3만원을 쥐어주셨는데... 그돈으로 오늘은 사치스럽게 소주두병하고 편의점족발을 먹고있네요... 남은돈은 낼또 마셔야죠... 거의다먹었네요...약간 췻기가 오르는데... 아... 진짜 외롭습니다... 평소 생일등등 기념일 다 챙겨먹고 그러려 노력했는데... 오늘은 정말... 베스트 한번 보내주십쇼! 모르는분들이지만 외롭진 않을듯... 아 진짜 저 왜 이렇게...;; 하기야 사실 인터넷으로 생일축하받으면 좀 더 그렇기도 할듯하지만... 죄송합니다 짤방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