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 일하면서 널 잊을 방법을 생각햇는데. 하면 할수록 니생각만 자꾸 나더라 잊으려 하는 생각이 널 계속 생각 나게만 만들어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니가 떠올라 미칠거 같다 니 말처럼 아무 사이도. 아닌거 아는데 나혼자 생각에 빠져서 죽을거 같다. 전화해서 당당히 말하고 싶었는데. 니가 일마치고 늦게 잠들었것을것 같아서 모처럼 쉬는날인데 기분 망칠것 같아서 카톡 보냈는데 기분 안나빠졌으면 한다 . 혼자 하는거 너무 힘든거 같다 니가 하는게 흔히 말하는 밀당인지 난 잘 모르겠는데 아니 그렇게 믿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나혼자 지치고 힘이 들어서 예민해 지고 힘들어 하는 내가 우습다
술마시고 하소연이 길어져서 미안하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마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