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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올려보는 동묘시장 후기!
게시물ID : fashion_94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지?
추천 : 16
조회수 : 1132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3/22 04:29:25
네 그렇습니다!


GD와 형도니도 다녀갔다는 그 동묘시장!



여자친구는 따위는 없으니까



아버지와 함께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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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와보니 사진이 어디쯤인지 알곘네요.. 히힛


토요일 아침 10시쯤 도착하니 아직 이른시간인지


장사를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이 조금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 11시쯤


이른 점심으로 자장면과 잠뽕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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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버에 동묘 맛집 검색해보니까


여기 자장면집 리뷰가 많더라구요~


자장면과 짬뽕 탕슉을 시켜먹었습니다. (자장 보통 2천, 짱뽕 3천5백 정도)


가격대비 맛있게 먹었습니다. 냠냠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오니 그때부터 바글바글해지더라구요~


무도덕인지 젊은 친구들도 많이 보였네요


발아프도록 많이 돌아다녀서 꽤 많이 사왔습니다~


옷 잘 골라서 사온건지 의견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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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구제가게에서 2만원에 구입했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크큭.... 봄봄봄...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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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구제가게에서 2만에!

요런 코트 하나 사고 싶었는데 수많은 옷 가운데서 뙇!! 하고 발견했어요

두번째로 맘에 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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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부터 그냥저냥한 옷무더기에서 찾아낸 녀석들입니다 ㅋㅋㅋ


9천원에 사왔습니다. 내년 겨울에 입어도 되고 팔아도 다시 될 것 같아요 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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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무더기 출신입니다 3천원에 샀구요


제가 사온 옷들중에 제~일 어리둥절합니다ㅋㅋㅋ


이 옷을 끝까지 잠그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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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렷하고 고모부 안부 여쭤봐야할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요녀석, 입을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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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합쳐서 2천원입니다! 끌끌끌..

하의는 교복바지 하계절용이더군요. 몬아미교복이라고 써있습니다.. 모나미?

색이 맘에 드는데다가 천원이라 그냥 사왔는데

사진으로는 잘 분간이 안되네요.. (진한 네이비색이랄까요?)

그냥 집어온 것 치고 사이즈가 잘 맞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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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천원짜리 셔츠에요!

이것도 색이 맘에 들어서 가져왔습니다

면재질이고 얇네요




이 외에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듯한 차콜색 V넥반팔도 천원에 사왔는데요


집에와서 보니 유니클로ㅋㅋㅋㅋㅋㅋㅋ야호 땡잡았다!




제 쇼핑후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나름대로 잘 골라왔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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