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자취하는 24살 남징어입니다.
저는 대학 과 특성상 과 선후배들이 모여사는 형태로 동거같은걸 하고있는데...
한달전부터 화장실 하수구가 자꾸 막히고 역류하내요.
한번은 그러려니 하면서 사람불러 9만원 내고뚫었습니다. 2번째는 집주인한태 얘기해보고 이것도해보고 저것도해봤는데 결국은 앞에 9만원 준 아저씨 불러서 AS받았습니다.
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이거 뚫은지 얼마안됐는데 왜 또 막히는지 이해가안간다고...
방 위치는 반지하이며 뚫을때는 무슨 철로되어있는 호스같은거에 진동을 일으켜 뚫었습니다.
근데 어제 또 막혔내요.
정화조를 안비워서 그런건가 싶어 집주인에게 정화조 언제 비웠냐고 물어보면 그문제가 아닐꺼라 이야기하고
왜 막히는지 모르겠다하면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우리한태 뒤집어 씌우려고만 하고....
하... 어찌해야할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