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을 연예인으로서 현재의 위치에 있게 해준 가장 큰 요인이 무도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그 프로그램이 몇몇 멤버들의 이탈 이후 누가봐도 위기라고 말할수있을정도의 큰 어려움속에 있죠. 특히 요즘 무도를 몰아서 보면서 느낀건데 스탭과 출연진들이 정말 많이 애쓰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좀 보기 안쓰러울정도로요.
이런 상황이니 전 이탈한 두 멤버에게 강한 서운함? 약간의 배신감? 같은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무도 스탭들과 멤버들이 이들에게 복귀를 권하고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것에 대한 말들은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무도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분 모두 고사를 한것으로 결론이 났지만요. 물론 이탈한 두분의 고통과 두려움 또 개인적인 상황과 판단에 따른 일이기에 비난까지 할생각도 없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다만 적어도 무도가 다시 어느정도의 안정을 되찾을때까지는 두분이 하는 일들에 대해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