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넘
요길냥이넘
첨 만난지 지금3주되는대여
요즘이넘 너무 설치구 다녀서
아주 미칩니다
공장이란 특성상
일반 가정집 냥이처럼
좋은 환경만들러 주진 못합니다만
가동중인 기계까지세워여 이넘
(이부분은 기계 가동하는대 냥이가 기계에서
재롱쏘하니까 사람들이 기계세움
냥이다칠까바가 아니라 기계끼우서
기계고장날까바 ㅠㅠ)
오늘두 지계차가 제품 상차하는대
겁대가리 전당포 저당잡히구 왔는지
운행중인 지계차 밑으로 왔다갔다하네여
지계차 기사분 상차못하구
소리만 지릅니다 저리가라구
제가 이넘 잡아서 30분 박스감금 시켜는대여
숨구명이라구
조그마한 구멍 뚜러줘더니 자기 꺼내달라구
저자세 취하네여
더웃긴 유머는
저구멍으로 탈출해서
먹이 있는대가서 먹이 쳐묵쳐묵
먹이먹는대 제가 가니까
지가 강아지 야
꼬리 흔들며 야~~웅 야~~웅 하는대
성질 같아선 걍 한대 팍~~~
이넘 넘 어려서 참구
그노무 정때문에 참구
이넘 좋아하는 고양이캔 압수로
끝낼려 했는대
사료 먹다말구
나따라다니며 야웅 야웅 하네여
캔 달라구
이넘
넘 설쳐서
자동차나 지계차에 상처입을것같아
이번 주말엔 이넘 집 하나 만드러야할지도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