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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집회’ 시위주최자, 김광수 대표와의 만남 전·후 포착
게시물ID : star_76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때밀이아가씨
추천 : 6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06 21:06:03

‘티아라 집회’ 주최자, 김광수 대표와의 만남 전·후 포착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20806n20288

[enews24 박현민 기자] 멤버 화영의 ‘왕따설’과 소속사 계약해지로 인해 불거진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인근에서 진실 규명 및 왕따 근절 30인 집회를 계획했던 사정연(사회정의연합) 운영자 아르빛(닉네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울 강남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집회 신청을 진행했던 아르빛(여·20대)은 집회 하루 전날인 3일 오후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단독으로 만남을 진행했고, 이후 ‘준비 미흡’ 등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집회 자체를 카페에 공지해 많은 이의 궁금증과 의혹을 자아냈다

 

케이블채널 tvN ‘enews’는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김광수 대표와의 만남을 위해 회사 안으로 들어가는 아르빛의 모습을 포착, 만남을 끝내고 나오는 아르빛을 어렵게 만나 집회를 계획했던 이유와 갑작스럽게 시위를 취소하게 된 결정적 이유에 대해 인터뷰 했다.

아르빛은 enews에 코어콘텐츠미디어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코어 측에 공개적인 발언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 일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받으러 왔다”고 밝혔으며, 집회취소에 대해선 “불법 점거 위험성 때문에 잠정취소 될 것 같다. 아예 취소는 아니다”고 강조하는 등 자신이 집회를 추진했던 취지를 설명했다.

‘티아라 30인 집회’ 취소 이후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 오유(오늘의 유머) 게시판, 사정연(사회정의연합) 등에서 여러 의혹에 휩싸였던 아르빛과의 심도 깊은 인터뷰 내용은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enews-현장취재 스타워즈’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의 SNS로 불거진 후 계약 해지된 화영과 관련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왕따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 밝히며, 김광수 대표의 자필 사과문 등을 포함해 수차례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돌아선 여론 달래기에 나섰지만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 주최자이자 사정연 운영자인 아르빛과 김광수 대표와의 만남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다.

결국 웹상에서 번진 네티즌들의 진실규명 의지로 ‘티아라 시위’가 계획됐으나, 주최자 아르빛의 갑작스러운 집회 취소로 결국 실행에 옮겨지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오유’(오늘의 유머) 게사판에서 뜻을 모은 30여 명이 집회가 예정됐던 4일 오후 4시 현장을 찾아 1인 시위를 진행(5명) 혹은 지원해 자신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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