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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친구 노무현. 최순실의 친구 박근혜.
게시물ID : sisa_767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znaj
추천 : 7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2 00:51:18
어제 박근혜는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장장 20분에 걸쳐 자신이 재단 설립에 관여했음을 자백하고 순실과 유라를 적당히 처치하라는 지시를 검찰에 내렸습니다. 

1달째 버티다가 순실과 유라가 독일로 몸을 안전히 숨긴 뒤에야 나온 첫번째 반응입니다. 

이제는 박근혜의 친구 최순실이 아니라 최순실의 친구 박근혜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저는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의 자격이 있습니다." 라고 외쳤듯이 우리는 친구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1975년 3월 6일. 박근혜의 나이 24살 때. 엄마는 총에 맞아 죽고 아빠는 여대생들과 바람나고 동생은 연예인들이랑 마약하고 다니던 그 시절. 

그녀는 엄마 목소리를 듣게 해준다고 꼬시는 사이비교주의 편지에 속아 그를 청와대로 부릅니다.

그리고 그의 딸 순실은 박근혜의 절대적 친구가 됩니다. 

박근혜는 그저 고립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사리분별능력을 잃어버린 성인여성이었습니다. 

우리를 경악시키는 사실은 그녀가 환갑이 넘은 지금까지 무려 40년째 그 사이비 종교에 헤어나오질 못한 채로 선전포고권한을 가진 행정부 수반이 되었다는 겁니다. 

박근혜는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으며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인 동시에 초대 샤먼입니다. 

2016년의 대한민국이 샤머니즘과 메카시즘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약점은 우매한 민중이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강점은 잘못된 선택을 민주적 절차에 의해 되돌릴 있다는 것입니다. 

박근혜의 실체가 3년만에 정말 어렵게 드러났습니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끌어 내립시다.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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