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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케틀벨 터키쉬겟업 24kg도 하네요. 한단계 올라 갔어요.
게시물ID : diet_42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조물
추천 : 2
조회수 : 1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2 15:32:52
매주 금요일에 터키쉬겟업을 하는 날입니다. 우선 간단히 몸을 풀어주면서 애니멀 걸음 해주고 나면 어느덧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면서 전에 미리 배운 사람들은 각자 연습하고 처음배운 사람들은 트레이너 선생님께 배우게 되네요. 

저는 우선 가볍게 16kg 해봅니다. 그동안 연습해 놓은것이 있어서 그런가 천천히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해봅니다. 

16kg 가볍지도 무거운 무게도 아니지만 함부로 떨어트리면 상당히 아프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운동이죠. 트레이너

선생님 절 봐 주시는데 상당히 자세가 좋아 졌다고 하네요. 그동안 연습하며 자세 배운거 생각하며 하나하나 해보는데

귓속에 땀이 맺을 정도 하네요. 그렇게 양팔을 하고서 옆에 있던 회원이 24kg 도전해 보라고 대뜸 케틀벨 갖다 줍니다.

혹시 잘못될까봐 자기가 도와준다며 도전해 보라고 하는데 평소에 프레스 24kg 드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는수 

없이 도전해 보는데 16kg와 24kg 차이가 있네요. 상당한 압박감을 느끼면서 들어 올리는데 그동안 프레스 24kg 연습해

놓은것이 빛을 보네요. 몸의 균형을 잡아가면서 하는데 왠지 뿌듯함 느껴지네요. 그렇게 양팔을 하고나니 힘이 매우 

들어서 멍 때리다가 겨우 수업 마치고 스윙까지 200번 마쳤네요. 이제 초보단계는 막 벗어난거 같네요. 근데 생각보다

클린할때 쉽지 않네요. 좀더 연습이 필요함. 아직 할게 많네요. 저크, 스내치, 더블 스윙 ㅋㅋㅋㅋㅋ 기타등등 

1년정도 지나면 좀 중등 올라설거 같아요. 매일매일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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