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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로 돌아온 홍진호
게시물ID : hstone_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양족제비
추천 : 4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2 17:24:34
온게임넷에서 주최하는 하스스톤 인비테셔널 대회에 출전하는 홍진호

그가 게머로 돌아왔습니다!!






222_1.png
팀장을 뽑기 위해 덱을 오픈하는데요, 등급이 높을수록, 코스트가 높을수록 팀장으로 선출됩니다.
2번째로 덱을 오픈하는 홍진호..그런데 코스트 2짜리 희귀카드가 2장나와서 절망합니닼ㅋㅋㅋㅋ
본인도 자신의 2징크스를 저주하는 말을 하죠 ㅋㅋㅋㅋ


222_2.png
 분은 2013 블리즈컨 하스스톤 인비테셔널 우승자 아토시스...보다는 스타2해설자로 유명하죠~
콩을 당연히 알고 있고 당연히 Yellow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팀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박외식 감독과 홍진호 2명 남았을때 아토시스가 저런 말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22_3.png
아쉽게도 강한상대와 맞붙고 싶다며 첫번째로 출전한 콩.
상대는 북미와 유럽 레더랭킹 1위를 찍은 핀란드 출신의 세비즈 선수입니다ㅎㄷㄷ
여튼 픽으로 시작한 콩, 번에도 2코스트 카드 2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222_4.png
2번째 뽑은 카드가 평등(코스트 2)구요, 2번째로 필드에 낸 카드가 요정용(역시 코스트2)입니다.
핸드에는 현재 2코스트 카드 2장이 남아있군요!








아쉽게도 패배하였지만 꽤나 선전했고, 선수로 돌아와서 게임을 하는 콩,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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