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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최고의유닛[펌]
게시물ID : humorbest_76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억의낭인
추천 : 28/11
조회수 : 4588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30 15:27: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29 22:30:31
1위 벌쳐


20이나 되는 진동형 데미지로 소형유닛에게 극강의 모습을 보입니다.


질럿, 저글링, 각종일꾼들의 킬러이며 마인도 3개나 잇어 


이 마인들을 잘 활용하면 대형유닛에게도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 됩니다.


지상유닛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일꾼 테러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2위 시즈탱크


시즈모드를 했을때 최대 데미지가 70(업그레이드 85) 
까지 나가는 엄청난 공격력을 가진 유닛입니다. 사정거리도 스타 유닛중에서 가장 긴 12나 되구요


연사속도가 느리고 시즈모드가 되엇을때 바로 앞에 유닛은 때리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퉁퉁포(노시즈모드) 
의 데미지도 30이나 되고 150의 테란기갑병력중 가장 센 맷집을 자랑합니다. 또,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플레쉬 데미지까지 있습니다.





3위 사이언스베슬


미네랄100과 가스 225의 자원이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 일단 띄우기만 하면 크게 도움이 되는 유닛입니다. 기본적으로 디텍팅 기능이 있고, 업그레이드 없이 디펜시브 메트릭스(100)을 사용할수 있는데 이 기술은 1기의 유닛이 255의 데미지를 무료(?)로 받아줍니다(물론, 디펜시브가 걸린 도중에도 에너지가 1씩 닳기는 합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이레디에잇(75)과 EMP(100)도 매우 유익한 기술들입니다. 이레디에잇을 생체 유닛이 맞으면 260의 에너지(4/s) 
가 닳게 되는데 이걸 맞고 살아남는 유닛은 울트라리스크 뿐입니다. EMP는 그레픽보다 실제범위가 작고 사정거리가 짧아 잘 쓰이지 않는 기술이긴 하지만, 상대유닛의 쉴드와 마나를 모두 날려버리는 강력한 기술입니다. 한타싸움이 벌어졌을때 이 EMP한방만 제대로 터지면 손쉽게 이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4위 하이템플러


하이템플러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사이오닉스톰(75)은 14*8=112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공격입니다. 범위도 꽤 넓기 때문에 일단 들어가는 데에만 성공을 하면 상당한 타격을 입습니다. 일꾼 테러용으로도 쓸모 있어 하이템플러가 내리기만 하면 피해를 안 입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환영(100) 
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상대진영으로 공격을 들어갈 때 맷집역할로 쓸 수 있습니다. 또 하이템플러 2기가 합체하여 만들어지는 아칸은 엄청난 데미지와 연사속도, 맷집, 스플레쉬 등 모두 갖춘 유닛으로 질럿, 저글링, 뮤탈리스크 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속도가 느리고 비싼 것이 흠입니다.





5위 디파일러


저그의 최강병기 울트라와 함께 사용했을때 그 위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컨슘을 통해 마나를 순식간에 채울 수 있으며 이렇게 채운 마나로 다크스웜(100), 플러그(150) 
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크스웜을 사용하면 다크스웜 속의 유닛은 밀리데미지와 스플레쉬 데미지, 마법데미지 밖에 받지 않습니다. 테란에게 사용하면 말할 것도 없이 유용하고, 프로토스와 상대할 때에도 아칸의 데미지가 스플레쉬밖에 먹히지 않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플러그를 사용하면 일정시간 동안 플러그를 맞은 유닛이 체력이 1로 깎여 유지됩니다. 테란은 scv로 수리를 하거나 메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프로토스의 유닛이 맞으면 HP부분이 통채로 날아가는 치명타를 입게 됩니다.





6위 저글링


저글링은 35라는 적은 체력과 5라는 적은 데미지에도 불구하고 빠른 연사력과 스피드를 이용해 컨트롤하기에 따라서 엄청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유닛입니다. 미네랄 50에 2마리가 나와 적은 자원으로도 다수의 저글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몸집이 작아 스플레쉬 데미지를 잘 받지만,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를 마친 저글링은 화력면에서는 거의 스타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가격대비) 
. 33업을 모두 마친 저글링은 맷집이 되어주는 울트라리스크나 뮤탈리스크가 동반되었을때 그 위력은 배가 됩니다. 





7위 울트라리스크


저글링과 단짝이 되는 유닛으로 400이라는 무지막지한 체력과 풀업일때 6이라는 아머로 확실한 맷집역할이 되어줍니다.공격력도 20(26) 
이고 연사력도 빠른 축에 속해서 화력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울트라리스크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단점이 많고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유닛이기에 7위에 랭크했습니다.





8위 발키리


발키리는 6*8의 진동형 미지를 입히는 유닛입니다. 스타 공중유닛중 캐리어, 배틀크루져를 제외한 유닛에게 엄청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유닛입니다. 이 데미지는 모두 적중되는 것이 아니라 마구 퍼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일종의 스플레쉬 역할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 마구 퍼지는 특성 때문에 1부대 정도가 모이기 이전까지는 스컬지에게 자주 테러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체력도 막강하여 잘 죽지 않고, 기습적으로 뭉쳐있는 캐리어, 배틀크루져에게도 사용하면 예상치 못한 효과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9위 마린


플토전도 가끔쓰이지만 주로 저그전에서 많이 쓰이는 유닛으로 적은 체력과 작은 데미지에도 불구하고 체력을 늘려주는 메딕과 연사력을 올려주는 스팀팩 덕분에 버틸만한 맷집과 굉장한 화력을 발휘합니다. 3업이 되었을때 그 공격력은 상상을 초월하고 울트라리스크도 상대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스타크레프트 유닛중에서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 효과가 가장 큰 유닛이 바로 이 마린이라고 생각합니다.





10위 케리어


350의 맷집과 한번에 8기나 나가는 인터셉터(6) 
으로 상대에게 공포를 주는 유닛입니다. 컨트롤하기에 따라서는 사거리가 최대 12까지 나가는 등 어떻게 쓰느냐가 크게 갈리는 유닛입니다. 단독으로 다녔을 때에는 막히기 쉬우나 콜세어나 지상병력이 조합이 되었을 때에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자원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설프게 케리어를 확보하려다가는 어이없이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 나옵니다. 레이스, 골리앗, 스컬지에게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쉽게 10위 안에 들지 못한 유닛들 : 질럿, 뮤탈리스크(가디언, 디바우러), 파이어벳, 골리앗, SCV, 커세어, 드라군, 럴커, 스컬지

출저 http://kin.naver.com/open100/entry.php?state=R&docid=16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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