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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잠깐 맡아본 사람 공감
게시물ID : baby_7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찌전찌
추천 : 3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4 12:38:51
처음볼때는 마냥 귀엽고 이쁨

근데 갑자기 울기 시작

배고픈가해서 분유 줘도 안 먹고 더 움

싼건가해서 기저귀봐도 깨끗함

멘붕당해서 어버버하니 더 크게 움

나도 울고 싶음

그때 아이 길러보신 분이 나타나서 뭔가를(말로 설명이안댐)하니 울음을 그치고 잠

써보니 노잼

결론: 어머니들은 위대하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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