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경험담... 방구탄 사진을 보고 웃긴 기억이 생각나 올립니다. 어느 한분의 추천에도 힘입어..ㅋㅋ 정확히 얘기하면 지금으로 부터 7년 전 중3 때 무더운 여름 중학교때 일이었다... 교실에서 수업중 친구녀석이 방구탄을 콱!! 밟은 후 2분단과 3분단 사이 교탁 근처에 던져 터뜨렸다.. 나이 지긋한 곰같으신 우리 과학쌤도 그 냄새를 필기를 하시며 맡아버리셨다... 애들은 코를 막고 킥킥 웃고 있었다.. 욕하는 녀석들도 있었고... 방구탄은 맡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인간의 냄새가 아니다... 아마 그 당시에는 더운 날씨와 머스마들 땀냄새와 암내와 섞여 더욱 심했었다.. 크으으~~~ (맡아봐야 아는데...-_-) 그리고 선생님도 냄새가 난다며 그 냄새의 근원지를 찾으셨다 '킁킁킁킁~~' 그리고 몇 초후 선생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외치셨다.... "운동장에서 난다 창문닫아라!!" 그리고 우리반 전체 아이들 모두는 배를 잡고 눈물을 흘리며 쓰러졌다...ㅋㅋㅋㅋ 이 날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하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