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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운동 (3.22)
게시물ID : diet_42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도커피
추천 : 6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22 21:37:47
3.22
pm5:05~7:15




식이특이사항 
-저녁 9시 반 너무늦게 먹음
-아이스아메리카노 큰거 마시며 운동.



스트레칭 15분
-요가 유연성 늘리는 자세 죄다




워밍업 
트레드밀 6.7 10분 



웨이트

니푸시업    11 10 12 10 10 12 
-다리꼬고 무릎부터 어깨까지 직선 유지!
-힘이 약한 부위인만큼 자칫 안압통 두통 재발할듯. 무리하지말고 숨조절 주의.
-틈틈히 금강좌자세로 휴식.

복근크런치/레그레이즈    40/20 40/20 40/20 40/20
-복부:20+공중크런치 / 레그:10+공중크런치
-토할것 같음. 배가 좀 더 비어있어야 할듯.
-틈틈히 금강좌 자세 휴식.

사이드크런치 좌우1셋    40 40 40
-20+공중크런치.
-틈틈히 금강좌 자세 휴식.





유산소 
트레드밀 인터벌 6.5/10 가볍게  30분. 3.8km



마무리 스트레칭 생략







+)
어제 마음 다잡고 12시간도 안되 
야식으로 요거트랑 ㅣ미숫가루 왕창 먹고 바로 누워서 밤새 게임 했어요.
많은 핑계거리가 있었지만 
스스로 느끼기에 운동&식이를 이렇게 적당히 하는 이유는 
전만큼의 간절함이 없어서 인 것 같습니다....
정체기의 가장 큰 원인..
내심 '이 정도면 됐다' 하는 마인드.
운동하러 온게 어디야, 이정도는 먹어도 돼....

살아가면서 인바디 얼굴에 붙이고 다닐것도 아닌데, 
체중에 체지방 지수 목표지점 달성했다고 바보같이 헤이해졌네요.
어디 나갈때 치마 한장 자신있게 입지도 못하면서 말예요.
적당적당한 몸 만들자고 이렇게 시간 투자해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데...
일도 쉬고 잔병 핑계도 생기고 사람들 틈에 있지 않으니 
아무리 각오를 다져도 형편없어지는 듯..

정신차리자는 마음으로
다시 간절하게 지독하게 임하려 합니다.

저는 직장도 없고 돈도 없고 남자에게도 까이고 
있는거라곤 나이뿐이니까요.





(왠지 보는 사람도 암울할 
부정적인 각오다짐 죄송해요 :-( 
정신차리고 멘탈 다잡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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