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방향과 노력이죠
구체적으로 말하면 올바른 방향과 치열한 노력입니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지 아십니까?
위의 두개중에 하나밖에 가지질 못해서 입니다.
사람은 한번에 하나밖에 볼 수 없습니다.
치열한 노력을 하는 사람은 치열한 노력만을 생각하며 이 노력이 성공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착각하며
올바른 방향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올바른 방향이 자신을 성공하게 만들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부에서 성공은 위의 두가지를 모두 가졌을 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해야 합니다.
사람은 한번에 하나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한번에 하나밖에 못 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자각입니다. 내가 간과하고 착각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고 그 무언가를 채워야 한다는 자각과 반성
그 자각과 반성이 자기가 보는 것 뒤에 있어서 가려져 있던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게 만듭니다.
아무튼 이제 저는 치열한 노력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관점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치열한 노력을 자신의 무기로 가지고 있는 분들의 특징은 목적과 수단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분들에게 공부는 수단일 뿐입니다.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수단, 자신의 미래를 짱짱하게 해줄 수단으로써의 공부입니다.
쉽게 말해 공부를 이용해 먹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공부에 대한 관점은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자신의 무기로 가지신 분들에게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올바른 방향이라는 장점이 있으므로
공부를 수단으로 봐서 공부를 해도 효과를 봅니다.
하지만 치열한 노력이 재산인 사람들에게 이런 관점은 치명적입니다.
아 난 진짜 죽을듯이 했는데 성적안올랐어, 미친놈처럼 공부해도 수능 못봤어 라고 하는 것도 이 떄문입니다.
수단으로서의 공부로써는 여러분이 가지지 못한 올바른 방향을 알 수 없습니다.
왜냐고요? 그것은 공부하는 '척'일 뿐입니다.
공부 자체에 목적을 두고 공부하세요.
공부를 이용해려고 하면 당신 또한 공부에 이용당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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