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좋아해서 수없이 읽고 공부했지만
왕조시대에도 아무리 막장이라도 권력자가 무당 종교에 빠져서 나라 말아쳐먹은 역사는
뒤져도 뒤져도 몇명 나오지도 않는데
씨발 21세기 저런 인간을 보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
기껏해야 아빠 타령하는 유아기적 정신퇴행 수준으로나 생각했지
지금까지 그 말 같지도 않은 이해도 되지 않는 정신병적인 행태가 전부 무당에 빠져서
그랬다는 건가?
하아 진짜 기가 막히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된다.
진짜 저것들 찍은 인간들 단체로 손모가지 분질러서 영원히 투표고 뭐고 못하게 박탈시키고
산에 쳐박아놓고 반인반신 밑에서 대대손손 노예로 살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도대체 우린 뭔 죄가 많아서 이런 나라에 살아야되는건가?
나라전체가 오대양 영생교 수준으로 맛이 가 있었다니
이러고 안망한게 진짜 기적이다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