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서 15키로정도 타고 집에 오는길에
회사과장이 자전거타러가자고해서 한강 달렸습니다.... 거진 35키로정도 탔는데
나이들고 몸도 비실비실한데 오랫만에 무리했더니 오는길에 다리에 쥐가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허벅지가 찌릿찌릿거립니다.
몸살끼도 살포시 오고있어서 따뜻하게 누워만 있었더니 몸살은 안걸렸네요 ㅎㅎ
이제 날씨 풀리면 자전거 마니 타실텐데
안라하시고
헬멧은 멋이아니고 머리를 보호하는거라 꼭 착용하시구
야간에 후미등 앞등은 본인이 지나가고있다는걸 알리는거라서 꼭 하시구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사고나지 않게 안경도 착용하시고
코에 바람 마니들어가면 감기걸리니까 마스크도 꼭 착용하세요
멋부리면서 남방에 모자쓰고 타다가 사고나면 큰일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