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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76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뉴월같아라![](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05 00:51:52
이게 다게용이 아닌것 같지만 ..
일단 베스트에 물만마셔도찌는체질이라는 글 보고 웃겨서 키득 거리다가 쓰는데요.
먼저 보통 저 말을 할땐 .. 다이어트 의지가없고 본인이먹은걸 인지못하고 달고 칼로리 높은걸 좋아하고
살 뺄 의지가없으면서 살은 빼고싶어하고 변명으로 저 말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 글도 그리 보였고 .. 그래서 사람들이 ㅋㅋㅋㅋㅋㅋ 한거고
살 빼야하는거아닙니다. 근데 빼고싶다고 징징거릴거면 저런말은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요거는 분명히 선을 긋구요.
근데 제가 경험한게 하나있어서요 궁금해서 의학게가있으면 물어보고싶었는데
제가 하루에 물 2리터 마시기를 한 적이있어요
스물 한살때랑. 스물여덟때랑. 서른한살때요.
21세때는 (키161/몸무게 47) 생수통 2리터를 아침에 까서 다 마셨고
그렇게 2주를 하니까... 피부가 눈부시게 달라지더군요 ㅋ 투명투명 ...
28살때는 (키161/몸무게 51) 그때는 2리터를 다 못먹었어요. 그래도 1리터씩은 생수 쌩 물만을 추가로 매일 마셨는데
화장실을 너무 가서 .... 진짜 너무 심하게 가서 .... 물 마시고나면 뭔 오분마다 간적도있고 .. 그래서
한달을 못채우고 불편해하다가 그만둠.
31살때는요 (키 161 / 몸무게 57 .... ... )
건강에 좋을까 싶어서 또 생수 마시기를 했는데 .. 물론 21 28때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첨가안한 삼다수요. 아무것도 안탄거 ..
이때도 너무 배불러서 2리터는 못먹고 1리터씩은 마셨는데
살이 찜 ..... 63까지 찍음 . 3달동안요.
물마시기를 멈추고. 다시 58까지 3주만에 돌아옴 ...
물 많이마시는게 안받는 체질이있다고는 들었는데
제가 딱히 짜고 맵게먹는 편은 아니예요 ..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21살때는 전혀 저렇지 않았다는거죠 ! 화장실을 미친듯이가거나 갑자기 살이 찌거나 ...
한가지 특이점은 제가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이라는것 정도 ?
그건 근데 평생 그랬어요 ..
뭔가 문제가있었을까요 ? 뭐 아픈게아니니 의사한테 물어볼수도없구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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