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밥을 먹던 안먹던(밥먹음 더하긴해요..)

여름이건 겨울이건(특히 여름이 심하지만..ㅜㅜ)

위속에 마그마가 들어있는 느낌;;

분명히 에어컨 틀어놨는데도 내몸은 분명 시원한데도

이 속에 있는 불덩이 때문에 더워서

미쳐버릴것 같은 느낌;;  

분명히 시원한데도 다른 사람들은 멀쩡한데

나혼자 땀나고..

막 머리속부터 땀나고ㅜㅜ 애써 머리감고 만져놔도

머리 속부터 나는 땀때문에 다 망가지고..

하아ㅜㅜ

지금도..자기전 남편이랑 가볍게 술한잔 마시고

잤는데 안주때문인지 

속이 뜨거워서 깼네요.

땀을 한바가지 흘려서 자다일어나서 샤워하고 

다시 잘려고 누움요..
(밤에 생활해서 이시간은 자는시간;;)


이런분들 안계세요?

결혼전부터 이런것때문에 

사람만나는게 창피할지경이었어요..ㅜㅜ





모두들 덥고 습하지만 힘내세요!



어디에 올릴지 모르겠고

게시판 찾다보니 또 속에서 불이나고있고..

이것도 고민이라 고게에 올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