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리 이해한다고 해도 도저히 담배피우는 여자를 여자친구로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그 이유는 제몸 제가 아낄려고 담배도 안피워가며 건강하게 가꾸는데 흡연자를 애인으로 받아드리면
제가 그동안 담배를 안피우며 건강하게 지켜온 이유가 무산이 된달까?.. 요즘 보면 3차흡연이라고 해서 꼭 간접흡연만이 문제가 아니고
담배피우고 손을 씻고 양치를 해도 몸에 담배의 독성 물질 수천가지가 몸에 달라붙어 제 삼자에게 고대로 옮겨서 병들게 한다는 보고가 나온 지금
예전같이 흡연자들을 관대하게 볼수만은 없는거같아요..
회사에서 일할때도 흡연자 동료가 제 앞에서 담배를 거리낌없이 피울때도 숨이막히고 괴롭지만 아닌척 해야하고 그사람이 담배피운 손으로
빵같은건 짚어주고 하면 정말 역겹기까지합니다. 실제로 안그런척 하는것 뿐이지요.
밑어 어느분은 흡연자인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아마 본인이 흡연자시니 그런거 같네요
서울 동대문을 자주 가는데 길거리에서 남녀 불문하고 젊은 사람들이 담배피우는 모습볼때면 지옥이 따로 없어보이더군요..
(솔직한 심정입니다.)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흡연자분들 말고 비흡연자분들은 흡연자를 애인으로 받아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