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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예전에 생각했던 길드들
게시물ID : mabinogi_58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지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3 09:03:59
녹차님.png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NMRm

1. 교역길드

한때 마법사로서의 회의를 느끼고 "난 대상인이 될꺼야" 라면서 일반 교역을 시작한 적이있었다.

손수레부터 시작해서 코끼리까지 가는데 2일걸렸는데 그때 교역을하며 느낀점이 누렙 3~4천대 유저도 마법같은 즉각반응이 어려운 스킬이

주력기면 약탈단을 상대로 이렇게 힘든데 초보자들은 오죽할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했던게 교역형길드를 만들어서 예를들면 교역할만한 애들을 죄다 모아놓는것이다

단적으로 시스템을 설명하면

1: 타라 2층침대 교역할사람 모음 3명 23채 타라 교역소앞 선착순 파티가입

2: ㄱㄱ

해서 파티를 모아가는것이다 이렇게 다니면 더러운 약탈쟁이들로부터 교역품을 안전하게 보호할수있고 + 채팅노기니는 덤이니까 즐겁게 일반교역을

할수있지 않을까? 해서 생각하게 됬는데 그것이 군대오기 5개월전에 생각만하다가 입대한 생각



2. 마법사길드

내 직업은 엘프를 파란색과 연하늘을 섞어키우기 시작한때부터 마법사였다 그것도 얼음마법이 주력기인 아이스계열 마법사

그래서 항상 생각했던게 마법사만 있는길드에 들고싶다던가 마법사로만 만들어진 길드를 만들어보는게 목표이기도 했다

그래서 길드에 관해 종종 생각하다가 결국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게 나변태 같은 캐릭터들을 모은 마법사길드를 모아볼 심산이였다

마법만 찍고 몸통도 더럽게 약하고 다른 탭 스킬은 잘쓰지도 못하는 마법사변태들을 모아서 파볼 8방을 한방에 던져본다던가 

엘자 피빕에서 상대방을 무한아습으로 영원한고통을 준다던가 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를 해볼가도 했지만

이런 변태같은 길드는 정말 안될거같아 포기했다





이 외에도 마비노기 하면서 수없이 길드의 형태를 구상한다던가 불편을 느낄때마다 해소할수 있는 모임이 있었으면 했지만

예전부터 게임하면 사냥만 하는 변태적인 길드만 찾아다녀서 커뮤니티력이 0에가까운 나는

마비노기 내에 친목을 다지는 길드에서 적응이 잘안되었다 결국 지금은 휴가나갔다가 같은 군인이란 이유로 끌려간 길드에 가입중인데

뭐 조만간 솔로플레이어로 다시 돌아갈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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