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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S병원에서 서울시에 확진권 등 자료 제공한다더니 안하고 있네요
게시물ID : mers_7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10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08 12:48:28

TV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확진권을 비롯한 모든 자료 공유 어쩌고 하더니
실제로는 주지 않고 있나봐요 

삼성서울병원도 TV에서 국민에게 사죄한다 하더니
아무런 자료를 주지 않고 있네요

결국 또 언론 통해서만 무엇 하는 것처럼 이미지 꾸미고 
실제로는 아무런 대응 하지 않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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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열린 서울시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확진 방지를 위해 실시간으로 확진 환자와 역학 조사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삼성서울병원, 정보 제공 안 해... 안타깝다" 

이날 박 시장은 삼성서울병원과 보건복지부가 환자 관련 자료를 제대로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 체계에 합의했다, 늦었지만 아주 다행"이라면서 "다만 삼성서울병원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삼성서울병원이 확진 환자 자료, (35번 확진 환자가 참가했던) 심포지엄 참석자 연락처, 응급실 접촉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면서 "보건복지부는 확진환자 명단만 받고 역학 조사 결과를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결과를 받아야 확진 환자들의 동선을 알고 그에 따른 격리 조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확진 방지를 위해서는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최경환 대행께서 보건복지부 장관과 삼성서울병원장과 저를 포함한 긴급회의를 소집해 달라, 시간이 갈수록 대응이 힘들다"고 호소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6237&CMPT_CD=A0290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16237&CMPT_CD=A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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