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제 경우를 사례로 들자면 이전에 아이디를 분실했을당시 임시로 사용하던 Tetraisol 부터 이러한 닥반러들의 집중 포화를 견디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작은 유사 역사학 분들에 대한 반론 및 논파가 있은 뒤 시작되었고, 이는 비단 저 뿐 만 아니라 반 유사 역사학의 기조를 견지하고 계시는 그러한 주장을 행동으로 옮기시는 거의 모든 분들에 대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닥반러들의 행동에 대하여 의심 스러운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특정 순간에 갑작스럽게 한순간에 올라가는 카운터는 물론 이거니와 때때로 지난 글에까지 찾아와 반대를 누르고 가는 경우나 답글에 대한 추천/반대에 있어 조작이라 의심되는 행위도 있습니다, 물론 후자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전자와 같은 어느 한 순간에 집중되는 닥반은 어떠한 개개인의 개별적 의식이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하다면 이건 반대 조작 행위라 봐도 좋겠지요.

혹시나 해서 첨언을 넣자면 답글에 대한 추천/반대 행위는 명확한게 어떠한 추천에 의하여 반 유사역사학에 대한 의견이 높게 평가받으면 거의 반드시 그 이후에 갑작스러운 반대가 쏟아집니다, 반대로 유사역사학에 대한 의견이 반대에 부딪혀 낮게 평가받으면 거의 반드시 그 이후에 갑작스러운 찬성이 쏟아지지요, 이러한 행위가 지속적으로 반복됩니다, 가령 반 유사 역사학에 대한 의견에 추천하나가 올라가면 반대가 몇개씩 이후에 올라가는게 반복되듯이 말입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반대를 누르는 행위가 개개인의 개별적 의사 표현이라 보기 어려운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의견 표출을 이루어내지 않고 해당 유저의 글이라면 그 내용이 무엇이 되었든 무작정 반대를 누른다는 점입니다,

이는 유사 역사학에 대하여 반대 의사를 표출하고 또 사유를 밝히고 반대를 누르거나 반대를 누를 이유가 명백하게 공감을 이룰수 있는 상황에서 반대를 표시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의 행동과는 반대되는바 분명히 시스템을 악용하는 소지라 판단됩니다, 만일 대다수의 유저들과 공감을 이룰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유를 묻는 상황에서 그러한 의견을 표출하지 못할리도 없지 않습니까?

사실 제 경우를 보자면 몽골의 지방 정부에 대한 글이나 영국 해군에 대한 글 등이 어째서 비 공감을 얻어야 할 소재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특히나 알수 없는 것은 의견을 묻고 대화를 청하는 상황에서도 조차 반대를 누르는 행위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한 행위에 대한 의견 자체를 봉쇄하려 한다는 것이 더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유사 역사학에 대한 반대 역시 차단하려 하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