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양재ㅋㅋ 잔차타고 슬슬 다녀왔습니다 근처가니까 단체로 라이딩하시다들르신건지 무리지어 들어가시는분들도보이고
라이더분들 많이보이더라구요 이제 카본차도타고 클릿도 막산참이라 슬슬 의류도 맞춰서 제대로타봐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샾에서파는 비싼가격에
살엄두를 못내다가 아무래도 저렴하게나온것들이많아서 다른분들의 후기에는 재고떨이다 볼거없다는후기가 많았지만
저는 그냥 밥먹고 산책겸 기대하지않고간것치고 꽤나 많이사서왔네요 (거의 없던거 다산듯ㅋㅋ)
후기보고 걱정했던거와는달리 파시는분도 친절하시고 작은규모지만 처음장비를구입하는 저에게는 괜찮은기회였던거같네요
생각보다는 사람이꽤있었고 특히 장갑코너에 사람이많더라구요 [민트색 비앙키반장갑 집어가신 여성분 춈 부럽더군요 만원이었나]
한켠에 마련된 자전거주차장입니다 지키미도계시고 분실걱정은 없이 편안히 구경하고왔습니다
홀라당집어온 져지/반팔과 쪽모자입니다 나름맘에듭니다
민트색 비앙키빕이 5만원이라길래 집어오려다 사이즈때문에 두번째로 맘에든 요놈으로집어왔습니다
미니펌프는 나름 기압계도달려있고 하나필요할거같아서 깍아서가져왔고 스프레이는 플루이드 방청윤활제라는데 코팅도되고 용도가많다기에
하나 사와봤습니다 스카프는 마침 저런거찾고있었는데 처넌에팔길래 업어왔네요
샾에서봤을땐 빕하나가 15만원인가했던거같은데 반팔/져지/빕까지 11만원에 업어왔네요 뉴비라 브랜드며 질이어떤지는모르지만
입문용으로 한번써보면서 보는눈을 키워봐야겠습니다 ㅎ 오늘까지인게아쉽네요 이틀밖에안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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